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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다시 만난 가우디 — GAUDÍ: BACK TO THE ORIGINS 관람 후기

서울 신사하우스 가우디 특별전 GAUDÍ: BACK TO THE ORIGINS 관람 후기. 건축 모형과 도면, AI 체험, 구엘공원 인터랙티브 전시를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다시 만난 가우디 — GAUDÍ: BACK TO THE ORIGINS 관람 후기

서울에서 다시 만난 가우디 — GAUDÍ: BACK TO THE ORIGINS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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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요약

신사하우스에서 열린 가우디 서거 100주기 기념 특별전 관람 기록.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엘공원 모형부터 AI 건물 그리기, 도마뱀 색칠, 인터랙티브 영상관까지 직접 보고 체험한 하루를 사진과 영상으로 정리했다.

오늘은 신사하우스에서 열린 가우디 서거 100주기 기념 특별전, GAUDÍ: BACK TO THE ORIGINS — REBORN IN SEOUL을 보고 왔다.

서울에서 가우디의 건축과 아이디어를 모형, 영상, 체험으로 한 번에 볼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직접 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았음. 신혼여행으로 스페인을 다녀왔던 기대로 인해 접하자마자 바로 예약했음. Fever 라는 앱 깔아서 갔음. 가로수길이니까 관람 하고 나서 카페나 놀 곳 많아서 감. 주차는 주변에 카카오T 로 하루종일권으로 만원짜리 있길래 해뒀음.

신사하우스 외벽에 걸린 가우디 특별전 붉은 배너

도착했을 때 보인 외관. 흰 건물에 커다란 붉은 배너가 걸려 있어서 멀리서도 전시장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가우디 백 투 디 오리진스 서울 특별전 티켓

전시는 2026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라고 적혀 있었다. 티켓 디자인도 전시 배너와 같은 붉은색이라 사진으로 남겨둠.

가우디의 형태를 가까이서 보기

가우디 건축의 탑과 장식 요소를 재현한 흰색 모형들

안으로 들어가면 가우디 건축에서 볼 수 있는 탑과 장식 요소들을 흰색 모형으로 만들어 둔 공간이 나온다. 색이 빠져 있으니 오히려 형태가 더 잘 보였고, 자연에서 가져온 듯한 곡선이 확실히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음성 안내 가이드가 다 있다 보니까 QR 스캔 하고 들을 수 있음. 이어폰 가져가서 듣는것도 추천

가우디의 스케치와 건축 도면이 매달린 전시장 천장

벽만 보다가 위를 올려다보면 천장에도 도면과 스케치가 잔뜩 매달려 있었다. 공간 전체를 전시처럼 사용한 느낌이라 걸어 다니면서 계속 둘러보게 됨.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흰색 건축 모형

가장 익숙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모형. 사진으로 볼 때보다 탑의 수와 장식이 훨씬 촘촘했고, 하나의 건물 안에 이렇게 많은 형태가 들어간다는 게 신기했다.

직접 색을 입히고 움직여 보는 체험

AI 건물 그리기 체험 화면에 나타난 사그라다 파밀리아

AI로 건물을 그려보는 체험도 있었다. 내가 만든 결과가 화면에 바로 나타나는 방식이라 가볍게 해보기 좋았음. 완성된 그림이 은근 그럴듯해서 사진도 남겼다.

관람객이 직접 색칠할 수 있는 구엘공원 도마뱀 체험

구엘공원 입구의 도마뱀도 직접 색을 골라 입힐 수 있었다. 화면에서 고른 색과 무늬가 큰 모형에 바로 비쳐서, 사람들이 만든 색이 계속 겹쳐지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사람들의 발을 따라 빛이 들어오는 인터랙티브 영상관

영상관에서는 바닥의 움직임을 따라 빛이 들어왔다. 그냥 영상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내가 움직이면 화면도 같이 반응해서 한동안 여기서 놀았음.

모형으로 재현된 구엘공원

구엘공원을 모형으로 재현한 공간도 있었다. 실제 공원의 굴곡과 색을 작은 크기로 훑어볼 수 있어서 바르셀로나에서 직접 봤던 풍경도 다시 생각났다.

전시를 보고 난 뒤에는 디저트

근처 카페 SONA에서 먹어본 슈가볼

전시를 다 보고 근처 카페 SONA에 가서 슈가볼이라는 디저트를 먹어봤는데, 모양이 진짜 예뻤다. 깨뜨려 먹는 과정까지 볼거리가 있어서 영상으로 남겨둠. 가격은 2만원이 넘으니까 잘 고민 해보시고 ㅎㅎ

두 번째 디저트 가게 마이 페이보릿 쿠키에서 먹은 쿠키와 음료

밖에서 조금 더 놀다가 2차 디저트로 마이 페이보릿 쿠키테리아까지 갔다. 전시도 보고 체험도 하고 디저트도 두 번 먹은, 생각보다 꽉 찬 하루였음.

마무리

이번 전시는 유명 건축물의 사진만 늘어놓은 방식이 아니라 모형과 영상, 직접 만져보는 체험이 섞여 있어서 가우디를 잘 모르는 사람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 사그라다 파밀리아 모형과 구엘공원 체험이 기억에 남는다.

[추가할 내용] 예매 방법과 가격, 실제 관람 시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나중에 조금 더 적어둘 예정.

마지막 수정: 2026.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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