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 3박 4일 여행 #1일차 - 바르셀로나 맛집, fc 바르셀로나 캄프 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중 방문한 맛집 라 뭄ㄴ다나와 캄프 누를 방문한 경험을 정리한 후기 글이다. 캄프 누는 약 9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축구 경기장으로,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이다. 직접 방문하며 느낀 압도적인 규모, 경기장 분위기, 그리고 축구팬이라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단순 관광지를 넘어 ‘축구 성지’로서의 경험을 전달한다. 또한 경기 관람 또는 스타디움 투어 관점에서의 장단점과 현실적인 방문 경험이 함께 담겨 있다.
마드리드에서 2일을 보낸 후, 아침에 조식만 먹고 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넘어가는 일정을 짯습니다.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저희는 서둘러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아침 8시 반 기차여서 정말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일단 마드리드 기차역 자체는 정말이지 너무 예뻣어요 그냥
진짜 너무 오래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는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 날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사진을 그냥 찍어도 색감이 너무너무 이뻣어요

너무 아침 시간이라 일단 기차에서 숙면을 좀 취했습니다.

내리자마자 바르셀로나의 우리 숙소로 가고 있었습니다.

흠 좀 싼 숙소로 구했더니 골목에는 전선줄에 신발 걸린 것들이 흠 종종 보였어요ㅋㅋ 사실 이게, 갱사인 혹은 마약 거래 하는 곳이라는 표시에요. 여기 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통용되는 표식이긴 해요. 저거는 좋은 의미가 아니니, 감성샷으로 찍는 거 아니니까 조심하세요ㅎㅎ
우리는 일단 짐만 풀어놓고, 곧장 밥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가 미리 Google 로 예약을 해두었던 La Mundana 를 찾아갔습니다
https://maps.app.goo.gl/DKytnDbuYV8h6B5F9
여기 음식들은 진짜 미쳤으니 일단 사진 먼저 첨부합니다





라 문다나는 여러 나라의 음식을 퓨전해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더라구요, 일단 비쥬얼이나 맛에 비해 저렴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가 시킨것들은
1. 대표 메뉴인것 같음. 감자 위에 알리올리, 마요네즈등의 소스를 얹은건데, 진짜 개맛있음
2. 거대한 굴 plain 하나, 한국식 김치 소스 + 생선알 + 치즈가루
3. 둘러싼 고기도 진짜 맛있고, 소스 도 미쳐 돌았음.
4. 해산물이 들어간 철판 볶음밥 느낌의 메뉴
5.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임펙트가 없었던 듯..!
아시아 퓨전도있고 정말 퓨전 많으니 잘 확인해보시면 재미난 메뉴 많은거 같아요.
배를 채웠으니 바로 다음 스팟으로 갔는데, 우리가 간 곳은 아쉽지만 공사중이던 FC 바르셀로나...!!!!


진짜 축구에 미친 자로서 레알 마드리드 못 가서 분해있었지만, 나에겐 아직 바르셀로나가 남았다...!!
현재 FC 바르셀로나의 메인 스폰서가 스포티파이 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선수별 스타일에 맞는 음악을 들어 볼 수 있게 해 둔 것입니다.

그러면서 FC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캄프 누(Camp Nou)'의 네이밍 권리를 획득하여, 구장의 이름이 '스포티파이 캄프 누(Spotify Camp Nou)'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구장의 이름이 상업적인 이유로 변경된 첫 사례라고 하네요.


여러분 혹시 찐팬이시라면 이 바르셀로나 엠블럼 디자인의 국기 모양이 의미하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바르셀로나의 역사가 있는데, 바르셀로나는 예로부터 경제적으로 참 부유한 지방으로 카탈루냐 지방에 있는 팀입니다. 카탈루냐 지방은 스페인에서 독립한, 독립 국가가 되기를 원하는 지역입니다. 왼쪽 위의 잉글랜드 국기같은건 성 조르디 라는 카탈루냐 지방 의 유명했던 성인을 의미합니다. 스페인은 각지방마다 성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의 국기같은 것은 카탈루냐 지방이 독릭국가가 되어 사용하고 싶어하는 국기입니다. 아래의 바르샤 상징 색과 로고는 구단에서 만든 것이구요

요한 크루이프를 기리는 관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었어요. 그리고ㅋㅋㅋㅋ
기존 박물관은 전용 관이 아닌데도 그냥 메시 박물관 같은 느낌이었어요. 뭐.. 사실상 대부분의 업적이 메시가 이룬 것들이라 그러네요

